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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페이즈망
데페이즈망은 '추방하는 것'이란 뜻으로 초현실주의에서 쓰이는 말로, 일상적인 관계에서 사물을 추방하여 이상한 관계에 두는 것을 뜻합니다, 있어서는 안될 곳에 물건이 있는 표현을 의미합니다.'데페이즈망'이라는 초현실주의에서 쓰였던 개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한 줌의 영감을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1장. 살바도르 달리 : 상상력 넘치는 세계
2장. 르네 마그리트 : 상상을 현실로
3장. 주안 미로 : 꿈과 현실 그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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